장애인 예술을 말하다
부산문화재단 장애인 ‘예술 본능 토크 살롱’
내달 27일까지 매주 목요일 서면에서 개최
오금아 기자 chris@busan.com | 2020-07-31 12:34:18
장애인 예술을 말하다.
부산문화재단은 장애 예술에 대한 이해와 다양한 생각 공유를 위해 장애인 예술 토크콘서트 ‘예술 본능 토크 살롱(이하 예술 토크)’을 진행한다. 예술 토크는 내달 27일까지 매주 목요일 오후 7시 부산 서면 쥬디스태화 9층 컨셉셰어오피스0.9M 2호점에서 열린다.
지난 23일 1회 차로 ‘발달장애인 아티스트의 삶’이라는 주제로 정은혜 캐리커처 작가와 작가의 어머니인 만화가 장차현실 아티스트 예술 토크가 열렸다. 2회 차 예술 토크에는 수어 래퍼로 활동하는 핸드스피크 김지연 아티스트를 초대해 ‘농인 아티스트의 삶’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3회 차와 4회 차에는 ‘공유하는 장애인 예술’을 주제로 공연예술 J Art 앙상블 마림비스트 심영건 아티스트와 시각예술 우리아트 팀을 초대해 이야기를 듣는다. 5회 차 예술 토크에서는 부산의 장애인 예술, 장애 예술인을 주제로 다루고 6회 차에는 장애인 예술과 배리어프리에 대해 이야길르 나눌 예정이다.
이번 예술 토크 행사에는 장애 예술에 관심있는 시민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코로나19로 인해 매회 15명으로 참여 인원을 제한한다. 참가 신청은 온라인(https://ift.tt/3379phw) 링크를 통해서 접수할 수 있다. 051-745-7286.
오금아 기자 chris@busan.com
July 31, 2020 at 10:34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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