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포터즈 15명 선발, 우수 영상작 경기콘텐츠진흥원장상 및 상금 최대 100만원
[비아이뉴스] 조성영 기자=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친환경이 부상하면서 경기콘텐츠진흥원(원장 송경희)이 운영하는 광명경기문화창조허브가 주목받고 있다.
10일 광명경기문화창조허브는 26일까지 ‘SNS서포터즈’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SNS 서포터즈’는 환경을 주제로 한 콘텐츠를 제작하고 광명경기문화창조허브의 ‘에코(환경) 디자인/융복합 콘텐츠’ 사업 현장과 다양한 행사 소식을 SNS로 홍보하게 된다.
이번 서포터즈를 대상으로는 특히 영상 콘텐츠 기획 및 제작에 대한 교육이 진행돼 도민의 감성을 자극할 차별화된 콘텐츠를 선보일 예정이다.
선발된 서포터즈에게는 매월 소정의 활동비 지원과 기념품을 제공하며, 영상 콘테스트를 통해 경기콘텐츠진흥원장 표창 및 최대 100만원 상금을 시상한다.
서포터즈는 발대식에 이은 콘텐츠 저작권 교육 수강으로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다.
이후 효과적으로 환경 주제의 콘텐츠를 제작할 수 있도록 스마트폰 영상 제작교육과 성과발표회를 진행할 예정이다.
서포터즈는 11월 15일 영상 콘테스트 및 해단식을 끝으로 5개월간의 행보를 마무리 지을 계획이다.
광명 경기문화창조허브는 경기도와 광명시, 경기콘텐츠진흥원이 에코디자인과 에코(환경) 문화콘텐츠 분야 스타트업 생태계 구축을 위해 올해 1월 설립한 창업·창작 공간이자 스타트업 지원 기관이다.
광명경기문화창조허브 SNS 서포터즈 지원 신청은 경기문화창조허브 홈페이지에서 지원서를 내려받은 후 온라인으로 접수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SNS 서포터즈 운영 사무국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June 10, 2020 at 07:51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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